대선 D-14
이제 슬슬 마음을 정해야 할...
그런데... 누구세요?
우리가 인지도가 없지 정책이 없어?
20대 대선, 우리도 출마했어요
할 말 있는 군소 정당 후보들
군소 후보 토론회
'무플보다 악플이 낫다?!'
'튀는 공약' 발사
드디어, 전화 끊고 나온 그 사람.
[허경영 / 국가혁명당 대선 후보 (어제) : 코로나 긴급 생계 지원금을 18세 이상 1억씩 대통령 당선 두 달 안에 드리겠습니다.]
[김경재 / 신자유민주연합 대선 후보 (어제) : 18세부터 100세까지가 4,200만인데, 그거 따져보니까 4,200조가 필요해요.]
경쟁 후보?! 견.제.는 필수
이재명 표 기본소득? 묻고 더블로 가!
[오준호 / 기본소득당 대선 후보 (어제) : 65만 원의 기본소득으로 최소한의 생활을 보장하겠습니다. 이재명 후보에게 기본소득은 골목 경제를 살리기 위한 소비 지원금 수준입니다.]
윤석열 표 친(親)원전? 제대로 저.격.
[이백윤 / 노동당 대선 후보 (어제) : 핵발전을 찬성하시는 우리 윤석열 후보님의 집 지하에 핵폐기물을 예쁘고 안전하게 저장해 놓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.]
그때를 아십니까? 노동·진보 정치 위기를 넘어 다시 돌아온 그 사람
[김재연 / 진보당 대선 후보 (어제) : 노동법 사각지대에 있는 700만 노동자까지 모두 포괄할 수 있는 전 국민 노동법 시대를 열겠습니다.]
조금 멀리 간 토론회 취지
[옥은호 / 새누리당 대선 후보 : 4·15 총선 이후 대한민국 선거가 부정부패 조작으로 국민 주권이 강탈당했다….]
우린 군소정당 아니다, 차별화 전략?
새로운물결 김동연, 우리공화당 조원진 후보는 불참 의사
대선 공탁금 : 3억 원 + 알파 후원금 + 대출 + 기타 등등 소신·신념으로 택한 출마
청와대에서 모히또 한잔 하는 날까지?! 군소 후보 꿈은 계속된다... To be continued
YTN 김경민 (yjq07@ytn.co.kr)
VJ 김경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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